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희절창 심포기어 시리즈/설정 (문단 편집) ==== 아눈나키 ==== 창조주 커스토디언. 실제 수메르 신화에 등장하는 신들의 통칭이다. 외계인이라는 설도 있으며, 황금을 채굴하기 위해 지구로 찾아와서 그들의 고도한 지식으로 수메르 문명을 만들고 채굴 작업의 일손으로 쓰기 위해 인간을 창조했다고 전해진다. 아눈나키는 수메르 신화의 50명의 상위 신들을 지칭하지만 이 중에서 가장 격이 높은 7명의 지배신인 아누, 엔릴, 엔키, 닌후르사그, 이슈타르, 난나, 샤마쉬만을 지칭하는 단어로 사용되기도 한다. GX에서 캐롤이 7행성와 7음계를 언급했고 심포기어 진영에도 7번째 주자가[* 엘프나인 혹은 코히나타 미쿠] 등장할 것이라는 복선이 많은 만큼 5기에서 7명의 커스토디언이 지구에 강림하고 이에 7명의 심포기어 주자들이 맞설 것으로 추측되었다.[* 후에 XV에선 동료들을 배신한 커스토디언 쉐무하를 상대하기 위해 6명의 주자들과 캐롤(엘프나인)이, 쉐무하의 계획을 막기 위해 캐롤 대신 미쿠가 나섰다.] XV에서 커스토디언 중 하나인 엔키가 등장한다. 그러나 이미 오래 전에 왼팔이 잘리는 등의 중상을 입고 사망하여 본편 시점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죽기 전에 바랄의 저주를 가동시키는데, 하는 말을 보면 본인도 원해서 이런 일을 한 것은 아니고, 오히려 피네와 인류를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실행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그 사정을 말해주기도 전에 힘이 다하여 죽었다. 11화에서 자세한 사정이 나왔다. 또 다른 커스토디언인 쉐무하를 막기위한 선택적 행동이었던 것. 그리고 다른 아눈나키들은 도저히 퇴치하는 데 답이 없는 쉐무하 때문에 지구를 떠난 것이었다. XD에서 XD 퀘스트 LOST SONG편 2장에 의하면, 이들은 수많은 평행세계들을 창조했고, 이 평행세계들을 멸하려는 존재들을 막기 위해 훗날 삼귀자(三貴子)라고 불려지게 될 '전평행세계 방위 시스템'인 츠쿠요미, 아마테라스, 스사노오를 만들었다. 종합하면 [[셀레스티얼|불멸자는 아니지만 현 인류를 초월하는 초고도의 과학기술과 인간이 범접할 수 없는 강력하고 절대적인 힘을 가진 우주적 존재들]]이라는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